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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무리 그리고 2023년 맞이

일상이야기

by Antman🐜 2023. 1. 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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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는 새로운 것들을 시작했는데 이 세가지가 내 삶의 질을 매우 높여줬다.

1. 이북서비스를 구독해서 매일 아침 저녁마다 이북을 읽기 시작했다. yes24북클럽 너무 만족스럽다. 5500원이 전혀 아깝지 않다! 괜찮은 책들이 꽤 많아서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한다. 마케팅,디자인,경제 관련 책을 주로 읽고 있다. 

2. 집근처의 절에 다니며 마음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절에가면 마음이 편하고 절 사람들도 다 좋다. 🥰 마음의 평화 중요성을 깨닫고 평정심을 지키려고 노력중이다. 앞으로도 어디에 살던 주변의 절을 정해 주말마다 꾸준히 다녀야겠다.

3. 블로그는..재밌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다 시도해봤지만 손이 너무 많이 가서 재미없었는데 블로그는 부담없이 아무말이나 막 써서 올리면 되서 좋다. 근데 네이버블로그는 뭔가 싫어서… 티스토리 블로그가 좋은 것같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구독하기 어렵다고 그래서..아마도 네이버로 옮길지도? 쿄쿄 


 

2023년엔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 지금의 생활을 계속해서 지속했으면 좋겠다.

1. 2022년 부터 나 자신을 하나의 작은 회사라고 생각하고 운영을 해나가고 있는데 나름대로 잘 굴러가고 있는 듯 하다. 앞으로 나라는 기업체를 성공시켰으면 좋겠다.(걍 밥먹고 잘자고 살아있으면 성공이긴 함)

2. 그 무엇보다도 마음의 평화를 우선으로 두고 싶다. 평점심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 것과 다름이 없다. 왜냐하면 마음=인생이니깐.
아직까지도 화가 나거나 답답하거나 할때가 많지만 그래도 바로바로 돌아오려고 노력하고 있다. 겔겔  


3. 루틴을 이어나가고 싶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북 읽고, 아니면 영어공부하고, 운동 갔다가 하루종일 일 하고 저녁에 또 다시 독서하거나 영어공부하는 것. 다이어리도 쓰고. (하지만 주로 유튜브를 보거나 스위치를 하긴 한다.) 쿄쿄. 그리고 채식위주의 식사. 채소+밥+단백질 이 식사패턴은 최고다... 커피는 디카페인으로 혹은 차로 대체하고. 커피를 끊으니까 심장두근거리는게 줄어들었고 잠도 잘 잔다. 아 그리고 블로그로 계속 일상 기록하고 새로운 프로그램들 (엑셀, 영상편집, 디자인툴 등등)을 계속해서 배우고 싶다. 또 마케팅과 기타등등. 

 

2024년이 시작될 때 난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너무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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