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맛집] 볶음요리를 잘하는 분위기 좋은 태국 음식집 <하이 타이>

볶음실력이 매우 훌륭하신것 같았다. 소스는 살짝 아쉬웠지만! (좀더 향신료를 팍팍 넣어줬으면 좋겠음)
야채 하나하나가 살아숨쉬고 있었다. 

아래에 있는게 타이치킨인데 엄청 기대한 것에 비해선 무난무난?? (이것도 향신료를 팍팍 더 넣어주세요)

그린커리 - 닭고기, 채소 등의 재료가 풍부하고 신선했다. 살짝 덜 달면 더 좋을 것 같다!
저 풍부한 고수의 양..너무 좋다!!!! 

고수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고수가 가득한 하이볼을 먹고싶었지만 품절이라 레몬그라스 하이볼을 마셨다! 그냥 레몬맛..? 무난했다!

용산 이쪽편(?)이 사람이 덜 많아서 정말 좋다..용리단길 그쪽은 줄을 너무 서야해
스태프분이 친절해서 좋았고 재방문하고 싶은 곳이었다!! 비건옵션 가능한 집은 무조건 좋은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