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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삼촌네 집들이 / 청라호수공원 / 인천바다구경(?)

일상이야기/사진일기

by Antman🐜 2022. 11. 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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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이사가셔서 집들이하고옴,,

외숙모가 차려주신 정성밥상

파스타는 내가했는데 음…

연어샐러드!

그릴로 구운 연어.. 삼촌인생거의 처음으로 해본 요리시라고..ㅋㅋ for 누나

외삼촌과 엄마
찰리브라운과 샐리 같음
테라스 엄청 좋아요

선물받으셨다는데 너무이뿜… 미쿡에서 사오신거래요🥺

너무이뿌다 크리스마스 데코는 양보다 질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끼며,,

근처 호수공원으로 산책

진짜 잘꾸며져있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 신기했음.

자연이 많아서 좋으시다는 삼촌… 여기는 자연보다는 엄청 잘 가꾼 도시공원 느낌인데요..!

앗 고양이다!

근데 꽤 걸어서 동네쪽으로 왔는데 그 고양이가 또 있었음!어떻게 이런 우연이…
너무 귀여워 🐈

카페에 들어왔는데 스노우볼? 너무 이쁨

예쁜데 비싸다

다시 집으로 돌아옴

여기는 2층테라스인데 삼촌이 꼬마전구로 꾸미셨다고 자랑하셨다

태극기를 꼭 거시고 싶으셨다고…

이제 집에 가려는데 근처에 바다가 있어서 들려서 가자고 졸랐다

인천이라 그런지 공장이 많음

분위기 개쩔음 호수공원보다 여기가 내 취향

바다에 철조망이 쳐져있었다
ㅋㅎㅎㄹ 그래도 바다봤당

뒤를 보니 해가 이렇게 져있네

삼촌 환갑인데 아무것도 못해드려서 큰일이네(본인이 고르신다는데 아직도 못고르심) 뭘 사드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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