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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크리스마스는 이렇게 보냈다,,

일상이야기/사진일기

by Antman🐜 2022. 12. 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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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츠 굿즈를 더이상 사지 않기 위해 팸플릿을 잘라 직접 스티커를 만듦…ㅋㅋㅋ 뭔가 웃김

크리스마스 관련 원서도 좀 사구… 리뷰하고 싶은데 이상하게 사진찍기가 귀찮아져서 이 사진도 이렇게 찍어놓음…ㅋㅋㅋ

이거 맛있다.. 기분상인진 모르겠는데 그냥 하리보보다 맛있는거 같엄 몇개인지 세봤는데 80몇개였다 참고하셔요


이건 친구 애기 주려고 산 플레이도우 피자만들기 세트..! 아직 못만나서 못줬다.

평택에 있는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

오랜만에 참치회 먹으니까 너무 맛있어~~

내가 사간 딸기 케잌!!

맛있는데 좀 덜달았으면..더 좋았을듯!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밤쨈…!


명동성당에 가서 미사를 봤다… 내인생 처음이었다..!




금요일 저녁에 이마트에 가서 쇼핑을 했다..!

막판할인(?) 15800원 주고 득템한 문어해물탕 밀키트! 엄청엄청 크고 다양한 해물이 많아서 완전 만족했다



24일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해물스튜를 만들었다

난 전통적인 해물탕은 별로 안좋아해서 매콤한 토마토 해물스튜를 만들었다…!! (근데 곤 이런건 안넣는게 맞는것 같다 ..)


아 그리고 전날밤에 디저트로 브라우니를 만들었다

캔디케인이 기이하게 녹아서 썩은 것같은 극악의 비쥬얼이 만들어졌다..!

굳고 나서는 그래도 좀 먹을만 했던 것 같다. 건강을 위해 비건 프로틴을 넣었더니 맛있는지 맛없는지 헷갈리는 맛이었다.

2023년을 위한 다이어리도 야무지게 샀지

24일에는 절에갔는데 (송년법회) 생각보다 크게 행사도 하고 완전 재밌었음 뮤지컬가수인 법우가 노래도 하고 공연보는 것 같았다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켈켈
행사끝나고는 이제 부처님오신날 준비하러 갔다

예전부터 불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비슷한걸 해볼수 있을지도..! 근데 선이 마구 휘청거리고 눈이 빠질것같았다 (집중력이 부족해)

25일에는 편안히 쉬었는데 생각해보니 다음날이 월요일이란 사실에 다소 자증이 났으나 이번주는 거의 일을 안하고 쉬고 있어서 매우 행복한 상태이다.


우리동네는 다소 시골이라 그런지 냇물이 꽝꽝 얼어서 애들이 저 위에서 신나게 놀고 있다.

이번 연말은 굉장히 행복한데 그 이유는 내년에 나이를 1살 안먹기 때문이다. 끄읕

내년에도 이렇게 계속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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